도자


“도자기”는 소지와 유약 및 소성온도 등에 따라 크게 흙으로 빚어진 도기와, 

유약을 통해 소성된 자기로 나누고 이를 합쳐 도자기라고 한다.



1. 청자토


일반적으로 산화소성에서 2.9% 내외의 Fe2O3 함량으로 인한 황색 끼의 소지 색을 발현한다. 

또한 환원소성에서는 청자라 일컫는 것처럼 일부 금속산화물과 Fe2O3의 반응에 의해 푸른 색상을 발현한다.



2. 백자토


백자토는 기본적으로 유약의 배색이 양호하며 색유의 색상이 잘 발현되는 특징을 보이는데

환원소성 시에는 백색에 약간의 푸른 맑고 차가운 느낌의 색상이 나타난다. 

백토의 백색도는 양호하며 산화소성 시 약한 미색을 나타낸다.



3. 분청토


Fe2O3의 성분함량이 3.05% 내외로 금속산화물 성분이 소지발색에 영향을 주고, 1230 ~ 60℃정도에 소결이 양호하다. 

철분 함량이 높아 색상이 짙게 발색되는 특징이 있어 화장토(분청)와의 색상대비에 효과적으로 

분청사기 제조에 용이하다.



4. 옹기토


옹기를 만드는 소지로 5% 내외의 Fe2O3와 다량의 알칼리 성분 및 금속산화물의 분포, SiO2 : Al2O3 비율이 

63 : 20 정도로 소결온도가 비교적 낮게 형성되어 있다. 

환원소성에서 산화소성보다 짙은 색상이 발현된다.



5. 산청토


거친 입자분포와 금속산화물의 분포, 특징적으로 SiO2 : Al2O3 비율이 52 : 30 정도로 

소결온도가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소지의 내화도를 조절할 때 산청토를 첨가하면 유용하다.